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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식품정보 - 1살 이상 반려견 급여방법
관리자 조회수:2080 1.225.85.145
2017-04-18 13:33:34

***1살 이상 반려견 급여방법***

 

이 시기는 여섯 가지 주요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 물)가 알맞게 균형 잡힌 사료와 함께 규칙적인 사료 급여를 통해 최적의 체형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성견을 위한 사료 선택
애견이 생활하는 환경이나 활동량, 품종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사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형견은 대사가 빠르기 때문에 하루에 더 많은 열량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형견은 몸무게로 인한 관절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견용은 대형견보다 열량이 더 높으며, 대형견용 사료에는 관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소가 강화되어 있습니다.
애견이 활동량이 많다면 “활동견용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열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지방과 단백질, 비타민B12 같은 영양소가 강화되어 있습니다.
활동량이 적은 애견에게는 과도한 열량으로 인해 체중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지방 함량이 낮은 “체중관리용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에 따라서는 사료에 포함된 성분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수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적절한 사료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수의사 처방식은 애견의 질병 치료나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급여할 수 있습니다.
12개월(대형견은 24개월)부터 6살까지를 성견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급격한 환경의 변화가 없는 한 일정한 급여 습관을 유지시켜 주십시오.

급여방법
사료는 하루 한번 또는 두 번 급여, 일정한 시간에 급여해 주십시오. 도베르만과 같이 가슴이 깊은 품종은 적은 양을 하루 두 번 급여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사료를 급여할 때는 사료의 맛과 냄새를 느낄 수 있도록 실온 상태로 하여 급여해 주십시오. 냉장고의 캔사료는 냉장고에서 꺼내 2시간 정도 두면 실온 상태가 됩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금속 캔은 함께 넣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사료는 주지 않도록 해 주세요. 사료를 급여할 때는 방해 받지 않는 조용한 곳에서 급여해 주십시오. 애견이 식사할 때 아이들이 방해하게 되면
사료를 뺏아 가는 것으로 여겨서 공격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에 개가 한 마리 이상인 경우에는 서로 싸우지 않도록 분리된 장소에서 급여해 주십시오.
운동 전이나 후에 곧바로 급여하게 되면 위나 장의 폐쇄와 같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약 한 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에 표기된 급여 안내를 기본으로 각각의 환경이나 개체의 건강 상태에 급여량을 조절해 주세요. 간식을 먹이는 경우에는 사료 급여량을 약간 줄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이 사료 섭취량의 15% 이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탁에서 먹고 남은 음식은 균형 잡힌 영양식이 아니므로 애견에게 먹이는 것을 삼가해 주십시오. 쵸코렛이나 양파 같이 애견에게 해가 되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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