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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강아지 사료 및 보관하는방법
관리자 조회수:3074 218.39.99.156
2016-03-30 19:39:51

사람처럼 개들도 살아가는 데에 여러 가지 영양분이 필요하다. 특히 강아지들은 많은 양의 영양분이 필요하게 되는데 사람이 이 많은 영양분을 음식물로 제공해주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간편하게 여러 가지 영양분을 골고루 제공하려면 사료가 최선의 방법이다.

 

사료는 건조사료와 습식상태의 통조림사료 등이 있다.

건조사료의 종류는 크게 강아지가 먹는 자견용(子犬用)과 성견용, 노견용(老犬用), 비만겸용, 활동견용 들이 있다. 강아지는 영양소 요구량이 성견에 비해 2배 이상 많다. 토이견은 8개월, 소형견은 10개월, 중대형견은 12~24개월만에 발육이 완성되므로 최소한 이 기간 동안에는 강아지용 사료를 주어야 한다. 성견이 되어서도 강아지용 사료를 먹이면 영양 과잉으로 비만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꼭 발육이 완성될 시기에는 성견용 사료로 바꿔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건조사료를 먹일 때에는 반드시 신선한 물을 함께 공급해준다.

 

간혹 강아지가 같은 사료를 먹으면 질린다고 여러 제품을 섞어서 주거나 바꿔가면서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들은 항상 똑같은 것만을 준다고 해서 질리거나 먹는 것을 거부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먹이는 사료를 한가지로 정해두고 먹이는 것이 좋다. 다른 제품의 사료로 바꿔야 할 경우에는 본래 먹이던 사료와 섞어 먹이면서 서서히 바꿔야 한다.

 

강아지들은 통조림사료를 더 좋아하는데 계속해서 통조림만 주게 되면 건조사료를 먹지 않게 될 수 있으므로 건조사료와 적당히 섞어 먹이도록 한다. 통조림사료는 수분이 포함된 습식사료로 특별히 건조사료보다 많은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 사료보관 -

건조사료를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공기 중에 오래 노출되면 산화되어 부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벌레나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 큰 포장의 사료를 먹일 때에는 적당량을 덜어 밀폐 비닐봉지에 담아서 보관한다. 사료도 유통기한이 있으므로 구입할 때 항상 확인하자. 또한 강아지가 하루 / 이틀이상  먹지 않는 사료는 버리는 것이 좋다. 통조림사료는 상하기 쉬우므로 개봉 후에는 뚜껑을 덮어서 냉장 보관한다. 냉장해두어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부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또 냉장된 차가운 상태에서 주면 어린 강아지는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온도로 만들어 급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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