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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의 종류와 시기 및 기생충 예방(주의)
관리자 조회수:4083 1.225.69.87
2015-12-26 23:50:24

 

강아지가 어미에게 물려받은 면역력은 생후 45일부터 약해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생후 4개월 전까지 종합백신(DHPPL), 코로나, 켄넬코프, 광견병 등의 백신접종을 통해 항체를 생성해주어야 한다. 백신이나 약품 중에서 서로 충돌하면 치명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것도 있으므로 예방접종 기간 동안 다른 약품의 복용은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최근에는 예방접종을 끝내고 나서 항체 생성이 제대로 되었는지 항체검사를 하기도 한다. 또한 개는 사람처럼 접종 후 평생 동안 면역이 유지되지 않아 매년 또는 항체가검사 후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하고 나면 컨디션이 떨어지기 때문에 편안히 쉬게 해주고 목욕이나 외출, 운동 등은 2~3일간 금지하도록 한다. 만일 열이 많이 나고 구토, 설사, 경련이나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담당 수의사와 즉시 상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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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7종 백신(DA2PPL)

 

개 홍역(Canine Distemper), 전염성 간염(Infectious Hepatitis), 아데노바이러스성 기관지염(Adenovirus Bronchitis), 파보바이러스성 장염(Pavovirus Enteritis), 파라인플루엔자성 기관지염(Parainflluenza) 및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등의 질병을 예방해주는 가장 중요한 예방접종이다. 6~8주부터 시작해서 2~3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접종, 매년 1회 추가접종한다.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피가 섞인 설사를 하고, 구토를 하며, 열이 나고, 식욕이 없어지는 증세가 특징. 개들에게는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매년 1회 추가접종한다.

 

 

켄넬코프 예방접종

 

주로 강아지들이 대량으로 있는 곳에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되며 심한 마른기침을 일으키며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6개월마다 환절기 전 추가접종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생후 3개월 이상 된 강아지에게 1회 접종한 후 6개월 후 재접종한다. 매년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예방접종의 종류와 시기 (강아지 기르기, 2004. 9. 10., 김영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77928&cid=42883&categoryId=4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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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으로 내부기생충과 외부기생충으로 나뉜다.

내부기생충은 체내에 기생하는 것으로 보통 회충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어미개가 기생충을 가진 상태에서 임신하면 태아에게 옮겨진다. 강아지는 회충이 많을 경우 영양결핍이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강아지를 분양받을 때 어미개의 기생충 구제여부를 꼭 확인한다. 보통 예방접종을 할 때 변검사 후에 기생충약을 투여한다. 외부기생충은 벼룩이나 이, 옴, 진드기 등 피부나 귀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말한다. 이는 사육환경을 청결하게 하고 해충 방지약품으로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프레이식으로 된 해충 방지약품이 나오는데 이를 사용하면 집안에 있는 진드기와 같은 일반 해충들도 같이 퇴치된다고 해서 인기가 좋다. 외부기생충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주의한다.

 

건강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개체로 감염되는 기생충으로 다른 내부기생충과 달리 혈관을 통해 심장 및 폐동맥에 기생하므로 호흡계, 순환계 등 신체 전반에 치명적인 장애를 주는 기생충이다. 국내 감염률이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고 특히 실외견은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생후 3~4개월부터 매달 한번씩 예방약을 먹인다. 감염이 되면 치료하기도 어렵고 치료제도 고가이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다. 잠복기가 6개월이므로 일년 내내 먹이는 것이 효과적이고 매년 감염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검사비용도 줄일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이미 기생충이 생긴 경우에 예방약을 투여할 경우 쇼크사할 수 있으므로 5개월 이상 된 강아지에게 투여할 때는 미리 감염검사를 받도록 한다. 종합 예방약을 복용하면 다른 기생충도 함께 구제가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생충의 예방 및 구충 (강아지 기르기, 2004. 9. 10., 김영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77929&cid=42883&categoryId=4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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