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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일요일 [ 왕산해수욕장 들리면서 ]
관리자 조회수:2627 175.114.64.136
2015-03-18 00:15:00

안녕하세요. 즐거운 Sunday 왔습니다. ^ ε  ^  γ

오랜만에 늘어지게 달콤한 휴식과 함께 늘어지게 낮잠을 잤습니다.

몸이 나름도할겸 새차도하고 드라이브를 너무하고 싶은나머지 결국 달렸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우레조차 제 개인차 입니다. ^ε^

 

 

 

어느덧 11만 9천돌파...15만 ~ 20만까지 타고 팔아야 겠습니다. ㅎㅎ

 

 

 

 

계기판은 색깔이 기존에 너무어두워서 파랑색 LED 전구로 교체한것입니다.

 

 

최종목적지는 왕산해수욕장 도착 [ 도착시간: 17 : 01 ]

차는 수십대. 일요일인데 많이들 방문들 했었습니다.

역시 제일 먼저 반겨주는것은 .....모래사장에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는 달마시안 비슷한?

가족분한테 양해구하고 사진 "찰칵" 했습니다.

 

영화에서 어디서본것 같은데............설마가 맞겠죠? [  ㅡ ㅡ aaa;;; ]

 

 

자랑은 아니지만 순간 멋지게 한컷 찍었습니다. ㅋ 모래위에 있는게 "새우깡"

 

어르신의 서 있는 모습에 사진에 담았습니다.

 

우측 꼬마는 과자로 갈매기 먹이주는 모습이고요. 옆에있는 가족은 함께 같이왔습니다.

역시 가족의 힘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서울 or 인천에서 가까운 왕산해수욕장 서해안바다에서 가장 가깝고

가족, 친구, 연인들이 지금 자주 방문하는곳입니다. 나름 바다구경하고 싶다면 한번 추천드립니다.

 

목적지: 왕산해수욕장 [ 인천 서해안지역 ]

인천톨게이트비: 7,600원 [왕복: 15,200원 - 하이패스기준] - [출발지역마다 틀립니다.]

이날준비물: 대우레조[차량] / 스마트폰 및 새우깡 [갈매기 먹이줬습니다.] 갈매기 무서울 정도록 엄청 잘먹습니다.

 

느낀점: 갈매기

과자 / 새우깡 무지 좋아한다는점

 

궁금한점

사료도 먹을까? [개사료] - 잠깐 엉뚱한 제 개인적 생각했었습니다.

 

좋은점

(1). 바다구경

(2). 갈매기 구경

(3). 휴식

(4). 그물만 있으면 작은물고기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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