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랑해요
누군가 보내준 ‘힘내’라는 문자 하나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큰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보내준 ‘좋은 하루 보내’라는 문자 하나
단체로 돌린 문자 중 하나일지 모르지만
가슴 가득 좋은 에너지가 되어줄 때 있습니다.
누군가 보내준 ‘즐거운 날’ 되라는 문자 하나
흔한 인삿말 같지만
우울한 마음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선물 같은 말이 되어줄 때 있습니다.
누군가 보내준 ‘행복한 시간’ 보내라는 문자 하나
보내준 사람의 따뜻하고 고운 마음까지 함께 전해져와
행복이 파도처럼 밀려들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보내준 희망의 문자 하나가
누군가에겐 커다란 용기가 되어줄 수 있고
마음속에 꽃으로 피어나 감사의 향기가 전해질 수 있습니다.
바쁘더라도
가까운 지인들에게 문자 하나씩 보내주는 센스쟁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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